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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 중인 아빠 책상 위로 올라와서는 바로 코 앞에 요래 앉아서 대놓고 부담 주시는 루이냥님.
거참... 넘나 부담스럽구낭~
부담스러우라고 그러는 거다냥~
지금 책이 눈에 들어옵니까.
ㅋㅋ
들어오냐고오~
아뉘이~ 도체 공부는 언제 끝나는 거냐고오~
밥 달라고오~
와~ 우리 아빠 강적이다냥~
아잇... 졸려죽겄네 잉~
여긴 엄마가 공부하고 있는 곳.
역시 공부 중인 엄마 코 앞에 바짝 앉으셔서 부담주기~
아니 머... 부담스러움 얼릉 밥 주시등가~
그냥 이뻐서 밥을 안 주고 버틸 수가 없다는... ^^
코코도 말없이 아주 조용히 엄마 앞에 올라앉아..
밥을 위한 시위..^^
다른 날도..
책 위에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 앉으셔서..
밥 줄 때까지 졸며 깨며 기다리심.. ㅋ
에거... 냥님들아, 살찌셨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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