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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은 고양이의 질병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아망이와 달콤이, 이 두 녀석을 보낸 아픔이 있으니..
딸래미는 루이 코코 식사량릏 조절하며 체중이 늘지 않도록 늘 신경 쓴다.
루이가 유독 더 살찌기 쉬운 체질인 모양이다.
적은 식사량에 루이 코코는 늘 갈증이 있을 것이다.
그게 몹시 안쓰러웠다.
오늘도 밥 달라고 칭얼대며 보채다가..
포기하고 저리 올라가 소담스런 식빵을 굽고 있다..
목덜미에 주름잡아 무늬 넣고..
다이어트로 밥이 부족한 고양이가 굽는 애처로운 식빵이다.
에그... 안쓰러운 우리 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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