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024

쓰담쓰담을 부르는 냥님 등짝, 냥통수 의자에 걸쳐 놓은 옷을 요래 깔고~ 기도 시간인가봉가... 아니고, 거기 코 박고 주무시는 냥님~우리 루이냥 되십니다.^^ 제 몸을 똥똥하게 뭉쳐서 복닥한 옷 위에 얹고 주무시는 모습이 일단 웃음이 나쥬~ 쓰담쓰담을 부르는 이 오동통한 등짝,집사에겐 넘나도 구여븐 이 등짝이랑 냥통수~ ㅋ 취침 중이시지만, 쓰담쓰담을 참을 수 없어지는 집사~ 사진 찍는 기척에 잠시 깨심.. 암튼... 따뜻하고 포근한 걸 놓치지 않으세~ㅋ "난 소듕하니까여~" 녜에~ 잘 알아여~ ㅋㅋ 가끔 이런 데도 좋아하심.. 긁으러 올라갔다가 올라간 김에 걍 엎어져서 쉬기로~ ㅋ "안으러 오지마, 안으러 오지망~" 그래 알았다, 이눔아~ 집사는 말랑하고 보드라운 배 밑으로 손 들이밀어 만지고 싶고 안고 싶지만 참아드립니다.^^ 쓰담쓰담.. 2020. 4. 25.
하얀 오드아이 길고양이 동네의 당당한 급식소 여긴 우리집에서 아파트 동 네 개 동 지나서 있는, 우리집 이 끝에서 저 끝 동 끝 라인 옆이에요.아파트 후문을 이용할 때 이따금씩 지나다니게 되는 곳입니다.하얀 아이가 빈 화단에 요러고 있네요.따스한 봄볕에 나와 앉아 졸고 있었던 것 같아요. 몇 걸음 떨어진 곳에서 쪼그리고 앉아 지를 쳐다보고 있으니 얼른 일어나서 가까이 옵니다.이상하게 이곳 하얀 아이들은 경계를 안해요.첨에 좀 떨어져 앉아 사진을 찍느라 사진기가 줌인된 상태에서 이 아이가 얼른 다가왔기 때문에 조절할 사이 없이 사진이 크게 찍혔어요.^^ 오드아이예요..맨 첫 사진 찍을 때는 저리 눈을 가늘게 뜨고 있어서 가까이 오기 전까진 오드아이냥이인지 몰랐습니다.내게 가까이 와서 요러고 앉아 있는 게.. 웃음 짓게 만드네요. ㅎㅎ 이곳의 하얀 아.. 2020. 4. 24.
[뽀송즈_4songs2]호피폴라 TRACK3.그거면 돼요(Live ver.) 호피폴라 (Hoppipolla) - 그거면 돼요 봄빛 화사한 사월에 호피폴라가 타이틀 [Spring To Spring]으로 미니앨범을 냈네요.봄에서 봄...호피폴라가 [뽀송즈_4songs2]에서 발표한 신곡, 호피폴라의 팬들이 기다려온 이 신곡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슈퍼밴드를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이 감성 장인 밴드 호피폴라가 많이 알려지기를~^^ 흠... 노래가... 혼자 일방적인 사랑, 서글픈 외사랑이구나...^^ (동영상 출처 : youtube GOLDENBROTHER MUSIC) 2020. 4. 23.
내 급식소 손님의 선물이에요. 따스한 봄날엔 바깥 고양이를 바라보는 마음에 여유가 생깁니다.추운 겨울 잘 건너온 길고양이들이 대견하기도 하고, 동시에 짠해지기도 하고..그래도 지난 겨울은 다른 해 겨울보다 덜 추웠지만, 겨울밤은 길고양이들에게는 견디기 어려운 추위이고,더구나 추위를 피할 곳 없이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고양이들도 많아서 겨울 추위 속에 먹이를 구하지 못해 목숨을 잃기도 합니다. 다행히 이곳 아이들은 아파트 단지 지하에서 추위를 피하고, 넓은 단지 몇 군데에 급식소가 있습니다.내 급식소만 해도 두 곳..^^ 그 한 곳에 얼마 전부터 단골 손님이 바뀌었었지요.꽃순이랑 그 아기냥이가 떠나고 이 하얀 고양이가 바톤 터치 하였습니다.꽃순냥이는 엊그제 편의점 갔다 오다가 그쪽에서 만났는데, 아는 사람이라고 걸음 잠시 멈춤해주더군.. 2020. 4. 22.
어쩌면 이런 명곡.. 기억을 걷는 시간 - 넬 이 곡이 나온 건 2008년이 맞나?그러나 나는 오랫 동안 알지 못했었고, 처음 듣게 되었던 건 3년 전? 복면가왕에서 김필이 불러서였다.그때까지 넬이라는 밴드도 전혀 몰랐었다. 그때 내가 막 김필의 팬이 되었던 즈음이었는데, 김필의 목소리로 처음 듣는 은 그냥 김필의 노래인 것처럼 좋았다.그리고는 한동안 김필 목소리로만 찾아 듣고 말았었다. 그러다 요 근래 우연히 원곡으로 다시 듣게 되면서 마음 붙잡혀버렸다. 나는 음악에 대한 지식은 없고 그냥 내 마음에 꽂히는 곡이 내 플레이 리스트가 된다. 이 블로그에 그동안 올려온 곡들이 내 취향의 음악들이다.(최근엔 내 덕주의 cover곡도..) 어쩜 이런 곡을 이렇게 늦게야 알았는지...제목도 그렇고, 감성어린 시 한편같은 노랫말도 그렇고, 그리고 밴드의 연주.. 2020. 4. 21.
아픈 봄날 싱그러운 선물 황성공원 소나무숲 이 연초록 풀빛이 참 예쁠 때여서(내 맘에 참 좋아서) 자주 가서 눈에 담는다. 언젠가 경주를 떠나게 된다면 이 공원에 대한 아쉬움이 가장 클 나의 힐링 공원.. 공원의 넓은 소나무숲 한쪽 부분 맥문동 숲은 지금은 이렇게 다 깎여져 있다. 봄과 여름을 지나며 또 자라서, 늦여름~초가을에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줄 것이다. 벚꽃잎 떨어져 눈처럼 날릴 때, 벚꽃이 금세 져버리는 아쉬움을 달래주듯 향기롭게 피어나곤 하는 라일락꽃, 지금은 처음 피어날 때의 그 고운빛이 스러지고 있다. 코로나19에 갇혀 사는 일상은 지루한데, 너무도 지루해죽겠는데, 시절은 금세도 지나간다. 코로나로 인하여 더 단조로워진 일상 속에서 참으로 짜증나게 또 한 사흘을 앓았다. 앓는 사흘 동안 쫄쫄 굶은 탓에 앓고 .. 2020. 4. 20.
2020년 봄 불국사 왕겹벚꽃 구경은... 아파트 단지 내에 벚나무가 많고, 오래된 아파트다 보니 그 연식에 따라 나무들이 다 크고 무성하다.오래 되어 아파트는 낡았지만 곳곳에 키 큰 나무가 많은 조경은 맘에 든다. 일찍 봄을 열었던 벚꽃이 금세 다 져버리고 그 자리에 또 이렇게 작은 잎새들이 일제히 피어나 연초록빛이 참 예쁜 시절.. 그리고 왕겹벚꽃이 이리 풍성하게 만개하였다. 벚꽃이 지고 나면 차례를 기다렸다는 듯 벚꽃보다 더 화사한 빛깔로 탐스럽게 피어나는 왕겹벚꽃. 이 블로그 유입 경로에 [경주 불국사 왕벚꽃]이 지난 3월부터 매일 몇 건씩 오른다.불국사 왕겹벚꽃단지 구경을 하고 싶어 그러는 모양인데,이번 봄은 꽃구경, 봄놀이, 참아야지..불국사 왕겹벚꽃단지가 사회적 거리두기 없는 시절엔 사람들이 엄청게 몰리는 곳이다.우리들의 올해 봄은 .. 2020. 4. 19.
새 장난감 사드렸더니 고양이들 머리 쥐남 루이코코형제에게 새 장난감을 사드렸어요. ??? 이게 뭐다냥 뭐지? 뭐지? 이케 이케 하는 건가? 이케 이케가 아닝가.. 속에 뭐가 있낭? 도체 이게 뭘까.. 집사 장난감잉가봐... 다시 한 번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아무리 살펴봐도 이게 뭔지.. 어케 하는 건지.. 고양이 형제, 연구에 연구를 거듭~ ㅋ 여그 한번 이케 해보까~ 머리 쥐날 지경~ ㅋㅋ 엉아야, 엉아야, 아무리 봐도 몰겠다냥~ 우리 이딴 거 신경 꺼뿌자 아녀... 쫌 쉬었다가 이따 다시... ㅋㅋㅋ 2020. 4. 18.
날 너의 집사로 간택하고 싶은 거냥 집앞 국화밭 급식소에 밥상 차리러 나갔더니 하얀 아이가 와있어요. 밥상을 새로 차려드렸는데. 먹는둥마는둥 하고는 옆쪽에 앉아 있는 내게 가까이 돌진하시는 중이에요.ㅎㅎ 이 아이는 길고양이가 어찌 이리 사람한테 친화적인지, 제 앞에 좀 앉아 있으면 얼른 걸어와서 부비부비 해댑니다.하얀 털 안 묻힐려고 벌떡 일어서서 몇 걸음 피하면 요래 멈추고~ 이 모습도 지 사진을 앉아서 찍으려고 했더니 들이대셔서 일어서니까 멈춤~^^ 이러고 있다가도 내가 앉기만 하면.. 부비부비하러 오시는 중~ 배가 볼록.. 많이 부르구나... 요 때도 내가 앉는 걸 보고 부비할라고 오시는 중~ 내가 일어섰더니 이젠 내 앞에서 발라당~ 뒹굴뒹굴~ 뒹굴방굴~ 일어나서 주변을 조금 돌아다니다가 다시 발라당~ 뒹굴방굴 쇼~ 너 설마 날 간택.. 2020. 4. 17.
[뮤비긴어게인]뉴트로 라이브, 호피폴라 - 오늘도 난 (이승철 곡) 멋지다!!영소 기타, 첼로 홍진호, 보컬 아일 449tv [뮤비긴어게인]뉴트로 라이브라는 것도 있네..여기서 호피폴라가 이승철의 '오늘도 난'을 라이브로 Cover Song.또 다른 장르에서 보여주는 호피폴라의 매력~ 슈비르바삐에 슈비르밥뚜밥~오예~^^또 다른 매력 터지는 아일~(동영상 출처 : youtube 449tv) 2020. 4. 16.
[뽀송즈_4songs2] 호피폴라 TRACK2, Lewis Capaldi - Before You Go(cover.) (동영상 출처 : youtube GOLDENBROTHER MUSIC) 내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지난 주의 TRACK1, Lauv,Troye Sivan - I'm So Tired(cover.)보다 이번 주 들려준 Lewis Capaldi - Before You Go(cover.) 가 더 좋다.원곡보다는 담담하게 불렀는데 호피폴라의 이 버전도 음~ 베리 굿!!호피폴라 팬심 때문만은 아니고..^^ 오늘도 호피폴라의 음악에 홀릭. 아일럽호피폴라 2020. 4. 15.
청소년고양이가 되어 나타난 지난 가을의 아기고양이 집으로 들어오는 길에 이 아이를 만났습니다.이 아이는 지난 가을 꽃순냥이가 내 앞에 데리고 왔었던 아기고양이예요. 요 아가냥이 입니다. 가을 내내 국화꽃밭 급식소와 이 스티로폼 박스에서 사랑스런 모습을 보여주던.. 12월이 되면서는 춥고 하니 밥만 먹고는 얼른 가버리게 되었었고, 나 또한 밥상만 차려주고 서둘러 집으로 들어오고 하면서 서로 보는 일이 뜸해지고 그랬었지요. 그러는 중에 늘 엄마를 따라다니던 아기냥이가 혼자 와서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을 두어 번 보기도 했었고..근데 혼자 와서 밥을 먹고 있는 걸 보게 되었을 때는 짠하였습니다."벌써 독립하는 거야?" 하는 생각으로.. 그러면서 겨울이 가고..서로 잘 마주치지 않는 사이 아기냥이도 자라고..그리고 언젠가부터는 통 안 보이고.. 그러다가 요 며칠.. 2020. 4. 14.
퇴근해 들어가도 마중 나오지 않는 고양이녀석들 즈그 엄빠가 퇴근해서 집에 들어갔는데 현관에 나와보지도 않아요.이 시키들 뭐 하느라 나와보지도 않어.. 함서 방에 들어가니 두 녀석이 요러고 계십니다. 둘이 요러고 주무시고 있었나 봅니다.이제야 잠 깬 듯 루이는 눈을 반만 뜨고, 코코는 하품 쩍~ 늘 그런 건 아니고, 집사들 귀가를 현관까지 친히 나오셔서 맞아주시기도 해요. 머언 나라 호주에서 건너와 한국고양이 되신 새 나라의 고양이 형제 루이 코코, 적응은 버얼써 완료하셨어요.하기야 새 나라 적응이라고 할 건 없지요.여기가 호주인지 다른 나라인지 그건 이 고양이형제에게 아무 상관없는 일이니..집사가 바뀐 것도 아니고.. 그저 이사한 집에의 적응 문제나 있다면 쪼끔 있을까.. 코코 : 어디서 뭐하다 이제 들어오냐아~ 하아품 쩍 쩍~ 집사 : 어, 미안,.. 2020. 4. 13.
경주 황성공원 소나무숲의 4월 연녹빛 오늘 사전투표 하고 왔다.서울 시민인 내가 지금 경주에 거하고 있는 상태여서 이번 선거에 투표할 수 있는 건 오늘과 내일 뿐..내일은 토요일이라 오늘보다 사람들이 많을까봐 오늘 갔더니 오늘도 투표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사회적 거리두기로 대기 줄이 더 길었고.. 내가 뽑은 사람이 꼭 당선되어 티비에서 보기 싫은 그 사람을 안 보게 해줬으면 좋겠다. 여긴 황성공원 소나무숲.전엔 이 공원 입구에 주민센터가 있어서 가깝고 좋았는데, 주민센터가 이전을 한 바람에 우리집에서 아주 멀어져버렸다.명칭도 바뀌었다. 행정복지센터로... 오늘 안 사실이다.^^ 이전한 곳을 나 혼자 가본 적이 없어서 어딘지 잘 몰라 앱을 보고 가면서도 중간에 두 번이나 물으며 걸어갔다.내가 하루 1만 보 걷기는 잘 안되고, 5천 보 이상이.. 2020. 4. 11.
봄날 급식소의 변화 - 꽃순냥이 가고, 하얀고양이 오고 여기는 꽃순냥이를 위해 집 앞 화단 국화꿏밭 속에 차렸던 작은 급식소였는데..꽃순냥이가 즈 새끼냥이를 데리고 한동안 잘 이용하더니,언젠가부터 잘 보이질 않아요.그게 언제부터였는지 모르겠는 것이.. 추운 계절을 지내는 동안 그저 밥상만 차려주고는 얼른 들어와버리고 여길 자주 내다보지 않아서 꽃순이도 그 새끼냥이도 잘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에요.들며날며 어쩌다 가끔 보기도 했었는데, 맨 나중에 본 모습은 배가 통통해진 듯한.. 그래서 지금쯤은 아파트 단지 내 어딘가에서 새끼를 낳고, 그곳에서 누군가의 보살핌을 받고 있나보다.. 다행이다.. 여기고 있어요. 며칠 동안인가는 없어지는 사료 양이 줄고 꽃순냥이가 통 안보인다 싶던 때, 밖에서 가냘픈 고양이 소리가 나서 누구지? 하며 얼른 나가보니 이 아이가 공동 출.. 2020. 4. 10.
[뽀송즈_4songs2] 호피폴라 - I'm So Tired(cover.) [뽀송즈_4songs2] '호피폴라(HOPPIPOLLA)' TRACK1 Lauv,Troye Sivan - I'm So Tired(cover.) (동영상 출처 :youtube GOLDENBROTHER MUSIC) [뽀송즈]에서 4주 동안 호피폴라가 노래를 들려준다고 한다.'뽀송즈'는 한 명의 가수가 4주간 4곡의 노래를 들려주는 유튜브 채널이라고 한다.뽀송즈가 뭔지, 그런 게 있는 지도 몰랐는데 이번에야 처음 알게 되었다.유튜브 채널 뽀송즈가 있는지 없는지 관심도 없이 지냈을 텐데 캐슬 아일의 덕후가 되고 슈퍼밴드 호피폴라의 팬이 되다보니 이런 것도 알게 됨. ㅎㅎ 뽀송즈 호피폴라 TRACK1은 지난 4월 7일(화요일) 오후 6시 공개된 Lauv,Troye Sivan - I'm So Tired(cover... 2020. 4. 9.
2020년, 이 어두운 봄날의 위로 (아일 팀-봄날) 이 벚꽃 사진은 너무 늦었다.날짜를 보니 3월 25일 찍었던 사진..지금 벚꽃은 이미 벌써 다 지고 꽃받침만 남아 벚나무가 모두 붉은 빛을 띠고 있다. 힘들고 어두운 시국이거나 말거나 전혀 아랑곳없이 이 정지된 인간 세상에 봄은 또 새로 오고, 많은 꽃들이 무심하게 피어났다.사회적 거리두기를 착실히 지키며 꽃구경 가는 것도 삼가고, 그래도 집 앞에 흐드러진 벚꽃이 있어서 몇 번씩 내다 보곤 한다. 매화꽃이 피고 지고 벚꽃이 화사하게 만개해도 하나도 기쁘질 않았다.환한 햇살 속에서 빛나는 화사한 꽃의 눈부심이 마음에 들어오질 않았다.너도 나도 난생 처음 겪어보는 참 어둡고 답답한 봄날이다. 우리가 이런 세상도 살게 되는군.. (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모두 위로가 필요한 힘든 날들이다.나는 좋아하는 음.. 2020. 4. 8.
불후의 명곡 퍼플레인 출연 - 비처럼 음악처럼(원곡 김현식님) 강렬한 록 밴드 퍼플레인 멋짐 뿜뿜!! 보컬 채보훈 기타 양지완 베이스 김하진 피아노 이나우 드럼 박광현 퍼플레인, 지난 3월 28일?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었다. 모두 이쁘게 꽃단장들 하고..^^ 요즘 블로그를 등한시해서 곧바로 올리지 못했는데, 그날 방송에서 보고는 무척 반가웠다. 슈밴 팀들 방송에서 보게 되면 너무너무 반갑다. 채보훈, 부모님께서 불후 찐 팬이시라고~ 나우, 슈밴 방송 때는 말 잘 하더니 여기선 말이 잘 안 풀림? ㅎㅎㅎ 양지완, 넘모 이쁘게 하고 나왔네~^^ 헤어스탈이랑 컬러도 이쁘고!!^^ 슈밴 나오기 전부터 함께 음악 활동했던 양지완과 김하진, 둘이 친구 사이.. ㅋㅋㅋㅋ 이 대목에서 같이 웃음이 터짐~ ㅎㅎㅎ 다들 귀여워~ (동영상 출처: youtube KBS Kpop) 불후의.. 2020. 4. 7.
KBS 열린음악회 호피폴라 출연 소식 몇번이고 다시 보는 슈퍼밴드의 영상들 중, 슈퍼밴드 파이널 라운드 무대 호피폴라의 One More Light. (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이 블로그 검색 유입에 [호피폴라 근황]이 자주 오르는데, 요즘 블질을 안해서 전에 올렸던 근황의 글이 읽혀지는 게 미안한 생각으로 모처럼 적어보는 새 글이다.. 전에 올렸던 호피폴라 근황 이후로 여기 올리지 않은 활동으로는 내가 알고 있는 건 지난 3월 10일 오후 6시 M.net 스튜디오 음악당에 출연했었고, 다음 주 화요일부터 KBS 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 연주의 방에 아일이 4월 고정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한다..(한달 간)Cool FM '박원의 키스 더 라디오'는 월-일 22:00 – 00:00 그리고 열린음악회 다음 주 일요일(4월 12일.. 2020. 4. 5.
Still Fighting It - 김준협 팀(이찬솔 강경윤 임형빈), 들을 때마다 울컥해 (동영상 출처 : youtube JTBC Voyage) 슈퍼밴드 경연 때 이 무대를 보며 많은 이들이 울컥했었다.슈밴을 좋아했던 나는 이 슈밴 방송을 다시보기로 여러번 보고 또 보며 김준협 팀의 무대도 몇 번이나 돌려 보았었고.. 내가 유일하게 챙겨 본 (어제 끝난) JTBC 금토 드라마 OST로도 듣게 되어 무지 반가웠다. 들을 때마다 매번 울컥해지는 곡이다. 임형빈, 기타리스트 영소랑 동갑내기,이제 스무살 되었구나..^^ 드러머 강경윤, 슈밴 개인 오디션에서 애국가 편곡 버전으로 눈도장을 찐하게 찍었었다.^^이어 본선 1,2,3라운드 때 케빈오 팀에 계속 함께..김준협이랑 둘이 동갑이네.. (97년생이라 함) 기타 김준협(여기선 베이스), 아버지께서 병석에 계신 이야기에 안타깝고 많이 짠했다.빨리 일.. 2020. 3. 22.
복면가왕 호랑나비 아일, 3라운드 선곡 Sofa 2라운드에서 컵라면 요요미와 대결하여 승리를 거두고, 3라운드 진출한 호랑나비, 선곡으로 크러쉬의 Sofa 열창. 복면가왕 주윤발이 가왕자리 지키고, 가면을 벗은 호랑나비 짠! 호랑나비의 정체는 저 아일이었습니다. 상상도 못하셨죠? 내일모레 화요일 2년 만에 발매되는 제 싱글 '너와 내가' 많이 기대해 주세요! 호피폴라 앨범도 곧 마무리되어 나올 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요! 너무 재밌게 잘 즐기다 갑니다 복면가왕!! 🦹🏻‍♂️ 상상도 못하기는.. ㅎㅎㅎ아일 좋아하는 팬이라면 단박에 알지.매력적인 아일 목소리..이 목소리에 매료되어 작년 봄부터 (슈퍼밴드 방송 시작부터) 내가 이 나이에 난생 처음 덕질이란 걸 다 하고 살았구마는.. ㅎㅎ아일, 2년 만의 새 싱글 '너와 내가' 기대할게~호피폴라 앨범도~언제나.. 2020. 3.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