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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6

고양이의 햇볕 사용은 항상 옳다 햇볕을 언제나 참 잘 사용하시는 고냥님들.. 한 줌 햇볕도 참 알뜰히 사용하시지..^^ 나도 고양이만큼이나 햇볕을 그냥 놓쳐버리지 않으려고 신경 꽤나 썼던 사람이다.전에 아파트 단지 내에서 우리집을 이불 널린 집이라 칭하는 아이도 있었다.^^지금은 햇볕이 금세 지나가버리는 집이고 방범창 때문에 그럴 수가 없는데,아이들 어렸을 때, 밖엣일을 안하고 전업주부로만 지내던 시절, 햇볕에 이불을 어지간히 내다 널었었다. 햇볕 샤워 중이에여~ 햇볕에 궁뎅이도 따끈하게 지지고~ ㅋㅋ 코코도 햇볕의 은총을 기꺼이~^^ 예전(?)에 우리 달콤이.. 한줌 햇볕 깔고 앉아 그루밍하고 있는 모습이마치 감옥에 갇힌 듯 했던 사진.. 2018. 4. 27.
문을 닫는 건 고양이에 대한 예의가 아냥 집사야, 문을 열라냥! 내 방인데 왜 못 드가게 자꾸 닫으삼~ 이모야, 이 문 좀 열어볼테냥? 머? 싫다그? 우리집에 왜 온거냥, 쳇! 아니 왜 맨날 문을 닫냐구~ 응? 울 집사가 열었숴? 하아.. 내 방도 일케 허락 받고 드가야 되냥~ 집사야, 내 방 문은 항시 오픈해 놓으라냥~ 나두 내 방서 자는 게 젤 좋다궁 ... z z z ..... 2018. 4. 22.
고양이 형제가 집사에게 바치는 힐링 샷이라고나 할까 거실 어디에도 안보이더니안방 창가에서 이러고들 주무신다. 어쩜 둘이 머리를 요래 맞대고서... 충전 중이신가... 머스마냥들끼리 어쩜 이러냐 집사한테 요래 힐링 샷 바치며 효도하네..ㅋ 그래 너거들이 효냥이들이다. 효냥이들~ 사진 찍는 기척에 깬 효냥이 형제~^^ 더 자그라, 아그들아~충전이 더 필요한 것 같구낭.^^ 2018. 4. 8.
우리 고양이도 지켜보고 있다 까꿍, 루이~^^ 뭘 지켜보고 있냥? 요기 숨어서도 지켜보고 있냥? 자다가 깬거지? ㅋ 코코, 제대루 지켜보고 있넹~^^ 2017. 12. 26.
신이 세세하게도 신경 써서 빚으신 창조물, 고양이 뽀뽀를 부르시는 사랑스런 분홍 코, 아가아가한 화이트핑크 젤리.. 살짝 벌린 입까지도 넘 귀엽고.. 신은 어쩌면 이렇게도 세세하게 신경쓰셔서 요래 사랑스럽게 빚어 놓으신 건지.. 신이 지은 창조물 중 가장 성공작이 고양이라고 하는데, 정말 가장 정성 들여 사랑으로 빚으신 듯 하다. 루이, 발바닥 젤리 자랑하는 것이냐? ㅎㅎ 느이 족속들은 발바닥까지도 이쁜 거 인정 인정!!^^ 이 사진은 보는 순간 달콤이 모습이 딱 생각 났다.... 우리 달콤이 이 모습이... 내가 블로그를 한 게 참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 이야기를 기록해 놓은 것.. 음~ 이쁘구나, 루이~ 순둥순둥 노랑냥이 루이, 순한 만큼 겁이 너무 많은 것이 짠해지기도 하는.. 엉아라고 동생 코코에게 양보도 잘 하고.. .. 2017. 12. 21.
아망이, 오랜만에 서울에 데려왔더니 여긴 신경주역이에요.아망이가 엄마랑 서울에 가려고 나왔습니다. 장거리 이동에 아망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신경 쓰이는 일이긴 하지만,그래서 경주에 두고 나만 서울 다녀올 생각도 수십번을 하였지만,상당한 갈등 끝에 데리고 가기로 하였습니다. 아이의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데리고 가는 내 부담도 그에 못지 않지요.무게도 그렇거니와 비명을 질러대며 울까봐 그 걱정으로.. 아망이를 데리고 가려면 다른 짐이 없어야 하므로 짐은 택배로 부쳤는데도 부치고 난 후에 소소한 짐이 또 생깁니다.그렇지만 최대한 줄이거나 생략하고는 아망이와 함께 서울행을 감행 합니다. 아망이 경주집에 적응을 하였지만,아무래도 엄마가 없어지면 엄마를 찾아 울테고,또.. 온종일, 또는 아침부터 밤늦은 시간까지 혼자 있게 되는 것이 너무 마음 쓰이고.. 2014.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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