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1023

슈퍼밴드 호피폴라 아일 - Let's Fly, I'll (동영상 출처 : YouTube 아일이 트렌드 님) 사진으로는 잘 표현이 안되었는데, 이때(결선 1라운드 경연 때) 아일, 손 흔들며 무대로 걸어나오는 모습 참 멋있었다.그 멋있는 모습을 다시 보고 싶어서 TV [다시보기]로 몇 번이나 돌려 봄. 이 나이의 나로 하여금 덕질이란 걸 하게 만든 슈퍼밴드 매력덩어리 잔망 아일..^^성장해가는 모습 오래 지켜보며 응원할거야~ 9월 21일, 아일 첫 단독 팬미팅도 궁금하고,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 내가 즐겨봐 온 [불후의 명곡] 녹화도 했다고 하니 얼마나 반가운지.. 9월 9일 녹화했다 하는데 언제 방송이 되는지,[KBS 불후의 명곡] 찾아 들어가보니 9월 21일은 아니다.그럼 9월 28일.. 무척 기대 된다. 또 설렘~^^ ★(9월 21일 방송된 불.. 2019. 9. 18.
슈퍼밴드 콘서트 이종훈, 성대모사 귀여워 슈퍼밴드 콘서트 수원 저녁 공연 오프닝곡 Adventure of a life time 직접 가보지 못하고 영상을 찾아보지만, 이 오프닝곡 Adventure of a life time, 볼 때마다 참 멋있다.그리고 이 슈퍼밴드 모든 멤버들이 매번 너무나 반갑다.JTBC 슈퍼밴드 방송을 계속 보는 동안 이 모두에게 정이 들어서 친숙한 느낌..^^ (Let's Go Video 님 동영상 퍼왔습니다.) (런치송 TV 님 동영상 퍼왔습니다.) 이종훈의 이주혁, 케빈오, 채보훈 성대모사, 오~ 잘한다!! ㅎㅎ성대 모사하는 얼굴이 귀엽기도 하고~ ㅎㅎ스톰 종후니, 잘 되길 바래!!이 아줌이 늘 응원할게~^^ 2019. 9. 5.
2019 썸데이 페스티벌 - 케빈오 이종훈 최영진 2019 썸데이 페스티벌에 "슈퍼밴드 호피폴라 퍼플레인 케빈오.... " 이렇게 안내 되어 있어서 팀 이름으로 적혀 있는 호피폴라와 퍼플레인과 달리 애프터문이라 하지 않고 케빈오라고 적힌 걸 보고는 조금 궁금했었다."케빈오는 팀으로 나오지 않고 케빈오 혼자 나오는 건가?" 하고... 그랬는데 이종훈과 최영진도 함께하는 무대 동영상을 보고는 반가웠다.이종훈은 다른 스케줄을 취소하고 여기로 왔다고 한다. (스톰, 잘했어! 잘했어! 굿! 굿! ^0^)디폴은 끝내 안 보이고...(그래서 서운하고^^)개인적인 일정들로 시간을 낼 수 없어 애초에 케빈오만 나오게 되어있었나보다...여기 박찬영까지 함께면 더 더 반갑고 기뻤을텐데...^^슈밴 콘서트에서 '누구 없소' 타임에 박찬영이 함께 하는 무대 동영상을 보고 정말.. 2019. 9. 3.
2019 썸데이 페스티벌 - 호피폴라 (I'll focus) 지난 주말 휴일 (8월 31일~ 9월 1일), 난지 한강공원에서 2019 썸데이 페스티벌이 열렸었다.그 무대에 섰던 슈퍼밴드 호피폴라, 퍼플레인, 케빈오 팀.. 역시 직접 가보진 못했고 그 영상을 찾아보았다. 그 중에 호피폴라의 공연 동영상 퍼옴. 내가 이뻐라이뻐라 하는 아일 focus..^^ (아일라이트i_ll_light 님의 동영상 퍼왔습니다.) 아일라이트i_ll_light 님의 동영상 퍼왔습니다. 하얀 옷 입은 아일, 역시 이쁨~ ^ㅎㅎ^길어진 헤어스탈도 잘 어울리고 이쁘고~^^ 아일의 첫 단독 팬미팅이 9월 21일 5시부터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 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다고 한다.지난 8월 30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는 뉴스를 보았다. 역쉬~ 아일의 인기가...^^ 2019. 9. 2.
가을이 오고 있는 아름다운 보문호수에서 (경주) 경주 보문에 결혼식이 있어 갔다가 점심식사까지 마치고서 같이 간 친구와 함께 보문호수로 갔다. 차를 대고 호숫가로 막 내려간 곳에 배롱나무꽃이 화사하게 서 있다. 여름꽃 배롱나무꽃을 보면 언제나 기분이 좋다.요즘 특히 우울하고 기분이 별로였는데, 쭈글쭈글 주름진 마음이 조금이나마 펴지는 것 같은 기분.. 베롱꽃 그 화사함 하나에... 여름 끝자락의 한낮 햇살이 따갑다. 한낮 햇살은 아직 며칠 더 따갑겠지만,이제 가을이다. 이 건물이 전에 베르사유 레스토랑였었는데..그때가 벌써 옛날이다. 아마 이름도 바뀐 듯..?헤아려보니 2002년 월드컵 열기로 뜨거웠던 그 해, 이곳에서 색소폰 연주로 My Heart Will Go On을 라이브로 들었던 여름밤의 추억이 있다.그날 이 호숫가 쪽으로 오기 이전에 이 건물.. 2019. 9. 1.
경주 착한가격 보리밥 맛집의 행복한 맛 점심시간에 친구와 자주 가는 보리밥집이다. 물론 보리밥만 있는 게 아니어서 쌀밥으로 주문하기도 한다. 서울에 올라가 며칠 지내고 내려와서 오랜만에 갔더니,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어 이런 게 출입문에 딱 붙어 있었다. 문을 밀고 들어가니 안에도 자랑스럽게 붙어 있는 '착한가격업소' 해마다 착한가격업소 한 집을 선정하는 모양이다. (처음 알았다.)경주시의 2019년 착한가격업소로 이 삼부식당 보리밥집이 선정된 것이란다. ☆축하축하 합니다.☆ 전화 예약을 받고 차려놓은 듯.. 이건 우리의 점심상.저 부추전은 6천원 보리밥(혹은 쌀밥)비빔밥에 포함되지 않는다.따로 시켜야 함. 5천원~^^ 음? 그러고보니 오늘은 된장으로 끓인 시래기가 빠졌네?그거 맛있는데... 쩝~^^ 열무김치도 늘 맛있었는데 이날은 맛있는 .. 2019. 8. 31.
언제 가도 좋은 낭만의 바다, 대천 바다 보령 죽도 상화원 투어를 끝내고, 대천 해수욕장으로~ 오락가락하던 비는 완전히 그쳤고 하늘은 회색 구름이 가득한데, 구름 낀 하늘대로 멋있기도 하다. 매우 오랜만에 와보는 대천 바다... 바닷물이 저만큼 나가 있다.썰물 때인 모양..그렇다고 뜬금없이 사랑의 썰물이라는 노래가 왜 생각남? ㅋ 언제 가 보아도 좋은 바다다. 이 날까지도 더웠기 때문에 해수욕객들이 많은 편이었다. 거의 피서 끝물일 듯..나 어렸을 적부터 해수욕장은 8월 15일을 기점으로 끝나곤 했었다.어른들이 8월 15일 지나면 벌레 생긴다고 해수욕장에 못 가게 했었는데, 무슨 벌레인지, 정말 벌레가 생기는지 나는 지금까지도 모르고 있다. 바다가 꼭 해수욕을 하기 위해서만 오는 곳은 아니지..어느 계절이든 바다엔 마음을 적시는 낭만이 있다. .. 2019. 8. 24.
바다를 보며 한바퀴, 아름다운 보령 상화원 힐링여행 광복절날, 고향에 내려가는 길에 많이 내리지는 않는 비가 오락가락 하였다.이렇게 비가 내리기도 하고 금세 파란 하늘이 보이기도 하는 날씨였다. 대천에 내려가는 게 이게 몇 년 만인지..헤아려지지도 않는다. 지난 달에 (몇 년 만에) 다녀오긴 했지만, 볼일로 언니 집에만 아주 잠깐 갔다 왔고, 이번엔 1박 2일 여행이다. 난 무더운 여름날의 여행을 안 좋아한다. 뜨겁고 더운데 캐리어 끌고 경주 서울 왔다갔다 하는 일도 힘들어서 서울행을 안 내켜하고 있는 내게 막둥딸래미가 광복절 다음날 휴가를 냈다고 참고하시라고 언질을 준다. 올라오란 얘기지.. ㅎㅎ나도 경주에서 그때까지 아직 휴가를 안 쓴 상태였고... 이 죽도를 몇 년 전엔가 친구들 모임에서 다녀온 적이 있었는데, 그땐 [죽도 보물섬 관광지] 이런 문(.. 2019. 8. 21.
슈퍼밴드 콘서트 부산 오프닝 (I'll focus) 아일라이트I_ll_light 님의 동영상 입니다. 고양이 사진 잔뜩 쌓여 있는데. 슈밴 콘서트 동영상 찾아서 그거 보느라고 반려동물 블로거가 고양이 포스팅할 시간이 없다. ㅋ여행 사진도 쌓여 있다.^^ 슈퍼밴드 콘서트가 서울, 광주, 부산까지 성황리에 끝났다.그 영상들 찾아 보면서 JTBC 슈퍼밴드 방송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서울, 광주 콘서트와 마찬가지로 부산콘 역시도 오프닝부터 관객들을 사로잡아서, 그 멋진 오프닝만으로도 콘서트 티켓 값을 다 했다고들 말한다. 현장감이 어땠을지 짐작이 되는 얘기다. 아일라이트I_ll_light 님의 동영상 입니다. 또 Castle on the hill 영상이다.^^다른 곡들도 물론 다 좋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이니 수없이 보고 또 보고, 여기에도 몇번씩 .. 2019. 8. 20.
KBS 2019 평화 음악회 첫 출연 호피폴라 Hoppipolla 평화를 향한 염원의 뜻을 담은 2019 평화 음악회- 꿈을 꾸다.KBS와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가 공동 주최, 한반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표현. 호피폴라, JTBC 초대 슈퍼밴드가 되고 나서 티비 공중파 방송 첫 출연(이겠지?)호피폴라가 출연하는 평화 음악회, 무척이나 설레며 기다렸다. (아일라이트I_ll_light 님의 동영상 입니다.) 평화 음악회이니 만큼 선곡은 예상대로 평화의 메시지가 담긴Hoppipolla. 아이슬란드의 국민 밴드 시규어 로스의 노래. 호피폴라의 품격 홍첼로.오늘도 호피폴라의 무대를 아름답고 우아하게~ 자막: (폰화면으로 보면 잘 안보여서)'희망을 말하고, 때로는 위로를 전하는 음악'을 지향하는 밴드로, 2005년 발매된 아이슬란드 국민 록밴드 'Siqur Ros'의 곡 에 '.. 2019. 8. 18.
열린 음악회(8.18) 호피폴라 출연 소식에 설렘 예전부터 음악 (듣는 것) 좋아했고, 좋아하며 즐겨듣는 곡들이 있었다. 그런데 요즘 그 즐겨듣던 곡들이 다 밀려났다.슈퍼밴드 아일 팀의 경연곡, 그리고 호피폴라 경연곡들에 밀려난 것이다.^^ 며칠 전엔 경주에서 매우 먼 곳 내 고향 쪽으로 출장을 갔다 오게 되었었는데, 왕복 그 긴 시간 동안 내내 아일, 호피폴라의 곡들, 그리고 슈퍼밴드 경연곡 이외의 아일 노래들을 연속 재생해 들었다. 동행하신 분이 내가 슈밴 좋아하는 걸 아시고 그렇게 해주셨다.^^그리고 어제는 막둥이와 고향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오며, 오가는 길에서도 아일, 호피폴라의 곡들을 막둥이 켜주었다. (고맙게스링^^) 아, 그런데 호피폴라를 비롯한 모든 슈퍼밴드 팀들의 근황을 늘 궁금해 하고 찾아보고 하던 중, 이번 일요일 저녁 '평화 .. 2019. 8. 17.
슈퍼밴드 후유증 (서울콘 오프닝 풀샷과 아일 focus) 슈퍼밴드 종영 이후, 나의 세상 낙이 사라져버려 시쭈굴.. 맥없이(?) 살고 있다.^^그런 가운데 슈밴의 근황이 늘 궁금하여 공연 영상을 찾아보는 데 시간을 많이 쓴다. 그러다보니 포스팅할 시간도 거기에 다 까먹고 있는 실정..^^슈밴 콘서트 서울 공연이 오프닝 연주부터 아주 좋았던 모양이다. 보고 온 사람들마다 호평 일색.. 슈밴 6팀 전 멤버들의 오프닝 무대가 영상으로 보아도 멋있었다. 정말 좋았다.현장의 감동이 어땠을지 충분히 짐작 된다. 비주얼뿐 아니라 분위기에서 멋짐이 뿜어나오는 케빈오.. 최고의 성량 보유자 채보훈..노래 진짜 잘하는... 기타 양지완, 언제나 멋지다. 아이긍~ 말해 뭐해~ ㅎㅎ이뻐죽겄는 우리 아일.. ㅎㅎ 내가 방송 보고 이렇게 이뻐한 사람이 없었다는 거지..^^ 아일 공연 .. 2019. 8. 11.
집사가 이뻐죽는 고양이 포즈 1 우리집 세 모녀는 고양이가 요러고 있는 모습에 꺼뻑 죽습니다.^^ 두 팔을 제 가슴 밑으로 동그랗게 말고 있는 포즈.. 고양이 이런 모습을 처음 본 것이 언제였나면.... 우리 첫 고양이, 아기아망이에게서였지요. (우리집으로 들어온지 며칠 후에 피부병으로 콧등이 저렇게 되었었어요) 고양이라는 존재에 대해 굉장히 무지한, 그러니까 고양이에 대해서는 그저 야옹~ 하는 울음 소리 밖에 모르던 완전 무지한 인간의 집안에 생전 처음 고양이라는 생명체가 들어왔었어요. 이 아기냥이가 보여주는 행동 하나하나가 그저 신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어느 날 아기아망이가 요러고 있지 뭡니까. 이 모습에 우린 너무 이뻐서 꺅꺅~ ㅋㅋ 아기냥이라서 팔이 짧으니 요런 모습이었는데, 아기아망이가 요러고 있는 모습을 세 모녀 중 누군가.. 2019. 8. 8.
여름날의 화사한 힐링, 경주 안압지 연꽃 (경주 가볼만한 곳) 올해도 변함없이 당연히(?) 연꽃이 피었는데... 연꽃이 피는지 지는지도 모르고 살았다.친구들과 함께 점심을 먹은 곳이 이 꽃단지 부근이었다. 그래서 점심을 먹고 나와서 그때서야 연꽃 생각이 났다."더 일찍 왔어야 했는데... 늦은 거 아냐?" 그러면서 괜히 허둥지둥하는 마음으로 연꽃밭으로~하필 제일 뜨거운 낮에 연꽃 구경이다.별로 예쁘게 찍지도 않은 이 첫 사진을 올린 건, 요기 도로 가에 차를 세우고 연꽃밭으로 가려고 길을 건너기 위해 조금 걷는데도 세상 뜨겁고 더워죽겠는데 이 나무 밑을 지나려는 순간 시원해져서 잠깐 감동까지 먹으며.. 역시 나무는 참 위대해~ 그러고 서 있었다. (사진은 연꽃 보고 나서 나중 찍었고..^^) 그러고보니 연꽃 보러 온 게 3년 만인가, 4년 만인가...지척에 두고도... 2019. 8. 7.
이런 거 집사만 좋고 루이 코코냥이는 싫어 루이 코코가 아빠에게 안겨 있어요. 붙잡혀서 억지로 안김을 당하고 있는 거지요. 이렇게 두 녀석을 안고 있으면,집사는 행복합니다. ㅋ 두 냥님은 싫지만 그래도 즈들 밥 주고 맛동산 치워주는 집사니까쪼금 참아주십니다.집사에게 최소한의 써어어비쑤~ ㅋ고냥이 즈들이 냥심(양심)이 있음 그 정도는 해줘야 하지 않냐고~아니지, 고양이가 냥심이 어딨노~ ㅋㅋ 극히 짧은 시간 안겨주시는데도 코코냥님 인내심에 한계가 오신 모양입니다.순둥하신 루이냥님도 불편한 심기를 귀 뻗쳐들고 참아주고 계시고~^^ 이제 이쯤에서 놓아드려야 피를 보지 않습니다.피???인내심의 한계에 다다른 냥님들이 집사 품을 박차고 튀어나가며 본의 아니시게 집사 팔뚝에 상처를 낼 수 있으니까요. 집사 품에서 해방되신 냥님께선 세상 편하게 뒹굴방굴~집사.. 2019. 7. 31.
비긴어게인 김필-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음색깡패라 일컬어지는 김필이 돌아왔다. 군필 후 이미 다른 곳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하고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이 비긴어게인 방송에서 보는 게 처음이다. 전에 '불후의 명곡' 방송에서 '총 맞은 것처럼' 김필에게 꽂혔었다. 그게 한 2년 전쯤인가 싶었더니 벌써 3년 8개월 쯤 전이다.(2015년 12월) 내 마음이 세월 그분의 속도를 못 따라간다. 김필도 슈스케 출신이라는데 그 방송은 못 봤었고, 이후 불후명곡에서 보게 되었었다. '총 맞은 것처럼'을 부르는데, 유후~ 음색이, 음색이... 오아아~ 너무 멋있음~ 완전 매료되었었다. 그 날로 김필의 팬이 되고 말았다. 2015년 12월, 불후의 명곡 (전설 백지영 편), 총 맞은 것처럼 - 김필 김필이 부르는 '총 맞은 것처럼'이야말로 불후의 명곡이.. 2019. 7. 30.
슈밴 종영 아쉬움 달래며, 오늘도 호피폴라 'Wake Me Up' 금요일 밤마다 무척이나 애시청했던 JTBC 슈퍼밴드가 끝나고 나니 세상 낙이 없어져 버렸다.티비 다시보기를 몇 번씩 돌려보며 아쉬움을 달래곤 하지만 이 허전한 마음을 둘 데가 없다. ㅜㅜ 포스팅 의욕 저하로 며칠 블로그도 쉬었다.슈퍼밴드 종영 후유증일까...^^더운 여름이 몸과 마음을 처지게 하는 탓도 좀 있는 것 같고... 슈퍼밴드 팀들의 근황이 궁금하고 무슨 소식이 없나 찾아보곤 한다.그러는 중에 며칠 전엔 초대 슈퍼밴드 호피폴라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라디오팟 앱을 다 깔았다. 호피폴라가 출연한다 해서..(즐감^^) 그리고 지난 주말(27일~28일)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슈퍼밴드 우승 팀 호피폴라가 참여, 공연한 무대를 보았다.개인이 찍어 올린 영상이라 음향이나 기타 등등이 차이가 많이 나는 무대였지.. 2019. 7. 29.
[슈퍼밴드 입덕 영상] 슈밴 멤버 과외하기 ?? ㅋㅋ ㅋㅋㅋㅋ 2019. 7. 18.
[슈퍼밴드 입덕 영상] 제 2회 아일 따라하기 대회 ^^ 슈퍼밴드는 끝났지만, 아일 팬의 덕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끝나기 싫다.ㅋㅋ그리고 영상에 슈밴 참가자들이 있으니 모두 반갑고, 재미있다. 2019. 7. 17.
슈퍼밴드 파이널 라운드 모네 팀 I don't care (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매력 넘치는 모네 팀 5人~^^ 파이널 라운드 순위 상관없이 결선에 올랐던 팀 모두 1위 팀에 손색 없고 멋있다. 이 나이 먹도록 티비의 어느 프로그램에 이렇게나 꽂혀보기는 처음이다.몇 년 전(버나드박이 우승하던 해)에 케이팝을 매우 열심히 챙겨본 적이 있고, 워너원이 탄생되는 프듀101 시즌2도 꽤 열심히 봤었다. 그런 만큼 아직까지도 애정을 가지고 있고..그러나 그 방송들에 설렘까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슈퍼밴드는 날 설레게 하고, 그 시간 나를 행복하게 했다.이제는 방송이 끝나버려 허전하기 이를 데 없는데, 그래도 한 달 정도는 [다시보기]로 마음을 달랠 수 있으려나...^^당분간은 슈퍼밴드 참가자들의 동향에 귀가 활짝 열려 있을 것이다. 이들의 동향에 귀를 쫑긋 세우.. 2019. 7. 16.
슈퍼밴드 첫 라운드 아일의 첫 선곡 봄날, 아일에게 열린 봄날^^ (동영상 출처 : 카카오TV) JTBC 슈퍼밴드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본 게 아니어서 아일 팀의 이 [봄날] 무대는 재방송을 보게 되었었고, '다시보기'로 여러 번 보았다.아일 팀의 선곡 (뿐 아니라 슈밴 경연 전 곡) 중 My Play list No.1은 Castle on the Hill이고 이 봄날도 많이 듣는다.전에도 얘기한 적이 있는데, [봄날]은 BTS의 명곡이지만, 개인적으로 아일의 [봄날]버전을 더 좋아한다. 보컬 아일, "저희가 힘들었고 여러가지 고민도 많았고.. 차가웠던 그 시절은 지나가고 따뜻한 봄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BTS의 '봄날'을 선곡했습니다" 선곡한 곡 자체도 좋지만 선곡의 의미가 좋다. 그리고... "햇살이 너무 밝아요.우리의 미래처럼" 아일이 이때 한 말은 아주 좋은 말의 .. 2019. 7.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