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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코코네 집 이사한 날..
최대한 스트레스 안 받게 하려고 여러가지로 애쓰면서 이 녀석들 데리고 이사를 했다.
코코, 두리번 두리번~
우리 이사 왔쩌여~
이전 살던 집이 동물과 함께 살 수 없는 집이어서 이사를 해야 했다.
둘만 사는 신혼집이었다가 나중 고양이가 생겨서..
그러니까 고양이로 인한 이사.
동물도 함께 살 수 있는 집 찾고 고르느라 딸래미,사위가 신경을 많이 썼다.
아빠, 이게 몬데..
그케 어려워?
아빠, 왜?
뭐가 문젠데?
니가 거기 그러고 있는 게 문제잖아, 임마~
그라모..
아빠를 방해 하지 말고..
두루두루 새 집 탐험하고 돌아댕기시는 코코군..
아따.. 아래에서 올려 찍으니 완전 뚱띠냥여라~
세상 겁 많고 소심 순둥한 루이..
새 집 적응 어찌 할지...
걱정 마세여~
루이군,이사한 새 집 뷰가 맘에 드세냥~^^
주방 창턱에도 올라가고 싶어서 쳐다보고 있는 루이..
루이,코코가 있는 창가의 이 평화로움이 이 가정에 늘 허락되기를!!
부디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와 함께 오래오래 행복하여라!!
아그들아, 집사들 애 먹이면 이 할미 너무너무 속상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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