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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코코네 집에 손님이 오셨네요.
고양이 인형인 줄...
애기들아, 느들 너무 심하게 예쁜 거 아니닝?
요즘 이런 저런 깡패들이 많은데..
욘석들은 얼굴 깡패라고나 할까..^^
니들 누구냥?
코코는 활발하고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아기 손님들에게 가까이 가기도 하고.
코인사도 나누고?
그런데 이 시간 세상 순둥이 루이는..
순한 만큼 겁도 무지 많아서 집에 손님이 오면 2층까지 달아나 숨어서
손님이 갈 때까지 나오질 않는답니다.
이 겁많음이 스트레스로 작용하고 스트레스는 병을 만들지요.
정말 겁으로 시작된 스트레스가 병이 된 걸까?
루이가 요즘 아프다네요..
집사들 애가 탑니다.
작고 이쁜 아그 손님들..
아기냥이들은 이 앙증 뒷태 하나로도 먹고 들어간데이..
"근데..
이 집은 손님 왔는데, 밥도 안 주나여?"
"아니 누가 남의 집 놀러가서 밥상에 올라가노~
귀족냥이가 품우 없그로~
그라고 느들, 이슬이나 먹고 사는 아그들 아니냥?...^^ "
머라카노...
이슬이나 먹을 듯한 미모깡패들에게 뭘 대접했는진 모르겠고..^^
미묘녀석들을 모시고 온 사람 손님에게 차린 상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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