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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가 사진으로는 많이 크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조그맣다고 우리 딸은 사진을 보여주면서 가끔 말하곤 한다.
말 안해도 고양이 반려인들은 잘 아는 일이지..^^
엉아야, 고마 자고 우리 물 무러 가자~
ㅋㅋ 외국에 사는 고양이가 겡상도 말을~ ㅋㅋㅋ
아흣~
세상 이쁨
세상 귀여움
엉아야, 맘마 무글라그?
그럼 맘마 나두~
아흥~ 이쁘랑~
우리 아망 달콤에게서는 보지 못한 모습~^^
코코가 그릇 한가운데 얼굴 묻고 먹으니 아무래도 불편했을 루이가 옆 그릇으로~
애기 티가 졸졸~
아가아가 하신 모습에 시선 고정~
한숨 자고 일나 물 먹고 밥 먹고..
이제는 휴식 시간~ ㅋㅋ
휴식은 이 테이블 위가 딱이야~ ㅎㅎ
휴식 후엔.. 한바탕 놀아볼까~
신나게 놀았으니 또 목을 축이고~
또 코 자~^ㅋ^
재미난 봉투 놀이도 둘이 함께~
같이 물 먹고요~^^
나란히 같이 맘마 먹고...
한 형제 두 마리를 함께 입양했더니..
둘이 함께 보여주는 이쁜 모습에
반려인의 행복감도 두~배~^^
욜분~ 오늘은 빠빠이~
또 만나영~
울함무니가 여기 우릴 또 출연 시키주실까여?
또 언제?
ㅋㅋㅋ
거럼거럼~ 우리 딸의 깨알 행복 제조기들이신데,
시간 되는대로 출연시키디리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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