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728x170
루이코코형제가 어려서부터 늘 사이가 좋기는 했다..
그 사이좋은 모습은 성묘가 되어서도 아직 변치 않고 자주 보여주고 있는데...
계절이 우리나라와 정반대인 곳에서 살고 있어서, 지금 그곳은 추운 계절이다 보니
춥다고, 추워죽겠다고 둘이 요래 포개붙이고 주무시고 있는 냥형제.
즈 아빠가 아침에 일어나 문 밖으로 나갈 때 쉽게 걸쳐입을려고 침대 바로 아래에 놓아둔 점퍼를 요래 깔고서..
이거 점퍼 안쪽 같은데, 집사 옷을 방석 만들어서 깔고 누우신 게. 즈들이 잘도 펼쳐서는 마치 원래 고양이 방석 같이 보인다.
그래도 침대 위로 올라가 이불 속으로 안 파고 들고서 집사들 잠 안 깨우고 즈들끼리 추위를 해결(?)하고 있네..
귀여운 것들이 하는 짓마다 귀엽~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I Love Ca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쉬는 여기서 이렇게 하란 말이야. 여기서! (9) | 2018.07.09 |
---|---|
엉아야, 너 이렇게 엎드릴 수 있어? (4) | 2018.07.08 |
엄마, 나도 데꾸 가여 (6) | 2018.07.05 |
밀려난 사랑의 서러움 (4) | 2018.06.27 |
둘째 냥이의 질투, 엉아만 이뻐하지 말란 말이야 (4) | 2018.06.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