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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신경 쓰는 작은누나가 거의 매일 올라가보는 체중계인데,
오랜만에 아망이오마니두 요즘 무지 부실한 몸을 재보았어요.
역시나 몸이 괜찮을 때보다 2Kg이나 줄었습니다.
에거~ 비실비실~
엄마가 올라가보는 걸 쪼르르 와서 쳐다보던 아망이가
엄마가 내려오고 나니 요러고 계시네요.
뭐라고 저러고 있는지.. ㅋㅋ
엄마, 나두 한번 재볼라구여~
아망이 몸무게가 얼마나 나가는지 별로 안 재보고 지내서,
요즘 몸무게를 몰라요.
저러고 있는 김에 한번 재봐야겠어요.
네~ 6.6Kg 나가는군요..
전엔 이보다 더 나갔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눈꼽만큼 빠진 것 같기도 하고..
치! 내 몸무게를 글케 다 공개하나여~ ㅜㅜ
내가 마이 뚱뚱한가여~
아녀, 울애기 뚱뚱하기는~
ㅋㅋ
털을 더 많이 뿜어대는 계절이지요.
수시로 롤러 밀어대고~
수시로 털을 빗기고 있는데~
이건 발랑 뒤집어 배를 빗기고 있는 겁니다.
아망군,
싫다고 발버둥치기도 하지만..
참아주기도 하지요.
착한 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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