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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박스에 몸 맞추는 게 제일 쉬웠어요

by 해피로즈 2017.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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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화사하게~^^

 

 

 

이게 모지?

 

엄마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인가봉가^^

 

 

 

 

 

웅? 일케 가운데 놓고 둘이 쳐다보는 거?

ㅋㅋ

 

어쩜 요래 똑같이 누워 쳐다보고 있대... ^^

 

 

옹~ 저거는 몰겠구 축구가 재미쪙..

 

 

아직 아가아가한 시절~

이쁘고냥~

 

코코는 박스 놀이~

고양이 제1의 취미..

엄마아빠의 선물보다 박스가 더 좋아~

들어는 봤나, 박스에 몸 끼워 맞추는 고양이 유연성이라고~^^

몸을 비틀어서 꺾었구낭~

네, 아주 자유자재세용~^^

 

 

나는 교회에 다니지도 않고, 교회 안 다니는 사람이라도 크리스마스에 의미를 붙여 특별하게 챙기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럴 만큼 젊고 야들한 감성도 이미 메말라버린지 오래여서 크리스마스를 챙겨 쇠지 않는데,

우리 딸래미들은 특별한 날로 의미있게 보낼 젊은 나이..

그렇지.. 젊은 날은 예쁘게 훈훈하게 보내야지..

 

음~ 우선 색감이 예쁘네..

화사하구먼~^^

 

결혼 전엔 라면 한번도 제대로 안 끓이던 딸래미..  (아니, 라면은 좋아하지도 않는 음식이지만 일테면..^^)

 

내가 교회를 다니든 안 다니든 성탄절을 의미있게 보내거나 전혀 아니거나..

올해 클스마스도 이렇게 또 한번 지나가누나...

 

 

그르게나 말입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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