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행운묘1 행복냥이들의 창가에 도착한 가을 지난 겨울에 포스팅한 적이 있는 남매고양이 소식이에요. 종이 상자에 담겨 버려졌던 털뭉치들이 행복냥이로 아주 잘 살고 있습니다. 버려진 털뭉치의 눈부신 변신 이야기 ☞ http://blog.daum.net/happy-q/8303143 저 털뭉치들이 구조되어 고양이꼴로 만들어진 뒤, 영원한 즈들 집으로 입성하기 전엔.. 이 집엔 이 아이가 혼자 사랑을 완전 독차지하며 살고 있었지요. 어느날 갑자기 두 똥꼬발랄냥이들이 들이닥치는 바람에 혼자 늘 조용하게 지내던 이 아이는 스트레스 좀 받았지마는, 천성이 유순했던 아이는 금세 이 똥꼬발랄들을 받아들이고 함께 잘 지냈답니다. 늘 함께 붙어다니며 즈들끼리 아주 사이가 좋았구요. 사진 사이즈가.. 어떻게 찍으셨는지 매우 작습니다. 집이 1층이어서 날마다 하루에 한번.. 2013. 9.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