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창밖의 그녀1 창밖의 그녀 냐앙~ (엄마, 쟤 왔어여.) 응~ 너왔구낭~ 이 블로그에 젤 많이 등장하셨던 그 어미냥이에요.가끔씩 이렇게 창 앞에서 마주칠 때가 있는데, 이번엔 오랜만입니다.역시 아망이맘이 왔다리갔다리 하며 살아서 더 그렇지요. 지난 가을에 낳아서 키우던 새끼들은 지금은 모두 성묘가 되어서 돌아다니는 걸 가끔 봅니다. 바로 욘석들~ 지난 가을에 태어나 12월엔 요만큼 자라있었던 녀석들이니지금은 벌써 다 자랐지요. 야, 너는 맨날 거기에만 있냐?답답하지두 않냐?이리 나와서 나랑 노올자~ 그래 내가 함 나가보께.. 방충창을 열고 저 어미냥이를 보고 있었더니 아망이 이 녀석이 이렇게 머리를 밖으로~ 슷!!아망아!! 이 짜식이~말두 안돼!! 울엄마가 안된대~ 이구~ 마마보이시키~ 아줌마, 쟤 완전 마마보이 만드셨네여~ 니들.. 2014. 5.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