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아사쿠사 센소지1 도쿄여행 3박4일 - 에도시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사쿠사 3박 4일의 도쿄여행, 4일째 날이다. 이제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날, 오후 비행기여서 도쿄의 관광지 한 곳을 마지막으로 더 들렀다. 도쿄에서 가장 큰 사찰이 있는 번화가 아사쿠사. 아사쿠사는 에도시대에 상인들이 많이 살았고, 메이지시대에는 최초의 도시공원으로 아사쿠사공원이 지정되기도 하며, 제 2차 세계대전 이전에는 도쿄에서 제일 가는 번화가로 번성했는데, 대지진 등으로 폐허가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폐허에서 지금은 에도시대의 정서를 담은 셰계적인 관광지로 눈부신 부흥을 이루어 냈다는 아사쿠사. 늘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인다고 하던데, 우리가 간 날도 사람들이 많았다. 가미나리몬 천둥의 문이란다. 아사쿠사의 큰 사찰 센소지로 가는 출입구, 붉은 등이 매달려 있는데, 큰 등이지만 그렇다고 무거워보이지.. 2014. 7.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