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천포 명품섬 신수도1 여름 휴가, 삼천포로 빠져서.. 명품섬 신수도에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싶은 랑이 컴터 앞에 앉아 오랜 시간 뒤져보다가 건진 섬, 신수도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사량도라는 섬은 이름을 많이 들어봤지만, 신수도란 섬은 이번 여름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지리산 산청 계곡은 휴가 3일째 되던 날 가서 묵었던 곳을 먼저 포스팅 한 것이고, 경주에서 휴가 첫날은 밀양 얼음골 계곡을 다녀온 뒤, 휴가 이틀째 날 아이스박스에 몇가지 먹거리를 챙겨넣고 남해안으로 떠났습니다. 집에서 오전 10시 15분쯤 출발하여 사천까지 3시간 남짓 걸렸었나.. 한여름에 전어축제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휴가 피서객들을 유치하기 위한 행사일 듯 합니다. 여긴, 신수도 여객터미날을 못찾고, 쉽게 찾은 사량도 여객터미날에서 사량도 출발 시간을 알아보며 우선 보이는.. 2013. 8.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