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따뜻한 곳 잘 찾아1 따뜻한 곳 기막히게 잘 찾아 눕는 고양이녀석 날이 마이 춥군용~서울집에선 거실 바닥에 이불을 잘 깔지 않고 살았는데,(털 청소 힘들어서^^)경주에선 그동안 고양이가 없었던 관계로다 랑이 여름철만 빼고는 바닥에 뭘 꼭 깔고 지냈던대로아망이가 내려온 후로도 거실 바닥엔 늘 이불을 깔아놓는 생활입니다. 폭신 한 거 밝히는 고냥이녀석에겐 아주 딱이죠잉~ 거기다 아망이오마이가 의자에 앉아있을 때 애용하는 무릎담요를 의자에서 일어나면서 바닥에 던져놓으면 얼씨구나 그 위에 올라앉으시는 아망군..고냥이시키들 따뜻하고 포근한 거 빍힘증 못말리제요. 방이 좀 식었나? 아망군에게 보일러 켜디려야겠어용~ 웅? 엄니, 보일러 키셨세라? 녜이~~ 아망이오마니는 아망군이 저기에 누워있곤 하는 걸 첨엔 그냥 무심히 지나쳤어요. 근데 욘석이 이 자리엘 자주 눕는구나 인식하는 순.. 2013. 12.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