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깨알효도1 비닐 입고 돌아다니는 아망이, 웃음 나 이틀 동안 잠시 멈췄던 장맛비가 오늘 아침 다시 내리는군요. 비가 내리지 않는 이틀 동안도 집에서는 별로 덥지 않았지요. 서울 날씨입니다. 오늘도 이렇게 비가 내리니 덥지는 않겠어요. 지루한 장마.. 뭐 피할 수 없으니... 무덥지 않아서 좋다고 그 부분을 붙잡고 즐기렵니다. 아망군에게 큼지막한 비닐봉투가 또 생겼어요. 방금 전까지 캣타워에 올라앉아 주무시고 계셨는데 어느새 소리도 없이 하강하셨네요. 망설일 거 하나도 없지요. 걍 쑥 드갑니다. 큰 비닐봉지 안의 널널한 환경.. 만족, 매우 만족, 중에 매우 만족!! 일단 요기조기 핥핥 해주시고.. 봉지가 꽤 넉넉해서 둘 들어가도 좁지 않겠어요. 봉지의 손잡이를 목에 걸고 나오곤 할 때마다 몇번 빼주어도 봉지가 크다보니 손잡이도 큼직해서 자꾸 손잡이쪽으로.. 2013. 7. 2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