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까칠한 엉아냥이1 엉아야, 너 이렇게 엎드릴 수 있어? 엉아야~ 엉아아, 너 이렇게 엎드릴 수 있어? 저 자식 짜증 나~ 엉아 너도 내려와서 이렇게 해봐~배가 시원해~ 머야? 너나 실컷해라 임마..고양이가 품우없게시리...ㅉ 엉아야, 품우가 머냥?맨날 거기 올라앉아서 거만시럽게 내려다보기만 하고 그러지 말고 내려와서 이케 해봐라냥~ 짜식이..수준이 맞아야 같이 놀지.. 그러다가 얼마후, 수준 안 맞는 동생이 없는 곳으로 내려가서 낮잠 주무시는 엉아냥이.. 그런 엉아 자는 곳으로 어느새 와서 같이 자고 있는 동생냥이.. 평소 두 냥이가 선호하는 구석진 곳에서.. 아직 똥꼬발랄끼가 빠지지 않은 동생냥이와 까칠한 엉아냥이가모처럼 함께 달콤한 낮잠.. Z Z Z ... 2018. 7.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