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골드코스트1 여행자들에게 숨겨진 보석같은 곳, 호주 바이런 베이 날씨 좋은 주말이라고 딸래미가 또 우리를 차에 태우고 나간다. 호주에 있는 동안 날씨는 거의 늘 좋은 편이었는데 요 한 2~3일인가 비가 쏟아졌다 그치기를 몇 번 했다. 해를 정면으로 안고 가다보니 머리칼이 햇빛에 저리 물들었네.. 호주의 하늘은 늘 아름답다. 브리즈번 출발 두 시간 쯤 달려 바이런 베이 도착. 바이런 베이 (첫번 째)주차장에 내려서 하늘이 너무나도 아름다워 찰칵 했는데, 폰 카메라가 아름다운 하늘빛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다. 주차장에서 등대를 향하여 걷던 중 왼쪽으로 바다와 하늘 풍경이 보이는 순간 탄성을 질렀다. 눈부신 햇빛이 비추는 바다.. 서핑의 천국.. 우리가 걸어올라가는 길로 서핑보드를 들고 걷는 젊은 남녀들이 많았다. 바이런 베이는 한적한 해변 마을이었다가 1960년대 이래 .. 2018. 4.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