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양이가 좋아하는 마우스1 빼앗긴 마우스, 냥이들이 좋아하는 베개 컴터 하다가 전화가 와서.. 잠시 통화 하는 사이 빼앗긴 마우스.. 엄마와 가까이 있으려고 엄마가 컴퓨터 하고 있는 책상 위로 올라온 것이냐? 이 조그만 마우스에 어쩜 요래 얼굴을 얹고 누워 계시는지... 아망아, 엄마 통화 끝났는디? 통화가 끝났거나 말거나 지 알 바 아니라는... 잠탱군 잠드셨세요.. 유리바닥이 차가울텐데..담요를 깔아줘야겠네.. 그러고서.. 가만히 모니터만 끄고 컴터 앞에서 물러났더니엄마가 움직이는 기척에 언능 또 따라 일어나멍 때리고 앉아기신 우리 아망군.. 요래 가까이 따라댕기는 것도 참 이쁘지... 이리 내려온나 아가!따뜻한 데루.. 밖에 비가 오나보다.. 깊은 밤, 오랜만에 가만히 꺼내 듣는 음악.. Roy Orbison의 In Dreams (** 음? 크롬에선 지원이 안돼?.. 2013. 1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