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고양이 폭풍성장2

고양이 하품의 해맑은 예, 믿어지지 않는 예 길에서 태어나 한 달은 살았을까?어찌 어미를 떨어져 혼자 울고 있었던 건지.. (어미가 잠시 먹이를 찾아 자리를 비웠을 수도 있었을...)암튼 우리집으로 들어온 첫 날, (우리집 막내에 의해 어미가 이 새끼 냥이를 도둑맞았을 수도.. ㅠㅠ) 호기심 가득~ 반짝반짝 빛나는 예.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되어 폭풍 성장 하시며,그저 편안~ 하신 예. 자꾸 만지고 싶은..사랑을 부르는 고물고물하신 예.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배로 잘못 받으신 예. 하품을 이렇게 예쁘게 하는 거니?해맑 해맑 해맑으신 예. 눈깜박 하는 사이 금세 어른냥이가 되어..저 해맑음이 싸악~ 걷히신 예. 바로 윗 사진의 하품 묘와 정말 동일 묘?블링블링 프리티한 예. 그리고... 동물을 산채로 가죽 벗기는 잔인한 모피옷을 분노하는 예. 2019. 2. 5.
꼬물이들에게 한 달은, 폭풍 성장의 시간 지난 달 3월 25일, 생후 22일의 꼬물이들 모습.. 이날 오후 서울 올라가서 2주 넘는 여행 후,다시 경주 내려와 거의 한 달 만에 편의점에 가봤더니.. 오옷~ 이게 누구세요~그야말로 폭풍 성장들을 하셨네요~ 그 전에 여행 중이던 4월 6일날, 편의점 총각으로부터 사진을 한 차례 받긴 했었다. 그러니까 이때는 생후 한 달 3일 정도 되었을 때 모습으로 네 마리가 모두 함께 있을 때.. 그러고보니 이 고양이 가족이 모두 함께 있을 때의 마지막 사진이네.. 이후, 올화이트냥이가 입양되어 갔고, 그 다음 또 한 마리가 엊그제 입양되어 갔다고 한다. 하여, 현재 두 마리가 남아 있는 상태. 전에 입양 의사를 밝혔던 분이 계셨는데, 얘길 들으니 집을 비우실 계획이 많은 분이어서, 입양 얘기는 없던 걸로.. 편.. 2018. 4.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