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양이 추억1 추억으로 만나는 내 첫 고양이 (엄마 베개를 그렇게 쓰시면 안됩니다) 티스토리를 하기 전, 다음 블로그를 오래 했었고, 그 곳에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그 곳의 많은 글들을 다 옮겨오기가 어려워서 그 옛 블로그도 그냥 그 곳에 두고 있는데, 오늘 내 첫 고양이 이야기 한 꼭지 여기 옮겨 놓습니다.시간이 흘러도 꺼지지 않는 눈물어린 그리움으로... 소파에 누워 티비 보다 잠들어서 얼마 동안인지 자고 있었는데, 아망이가 내 코 앞에 지 얼굴을 가까이 대고, 이양~ 이양~ 계속 깨웁니다. 물론 자다 깨서 그 모습을 찍었을 리 없고, 이 사진은 다른 날 소파에서 조금 거리를 두고 오두마니 앉아 엄마를 계속 쳐다보고 있을 때 이뻐서 소파에 누운 채 찰칵한 것이지요. 아망이는 종일 가도 일저지레 같은 거 없습니다.잠 자고 있는 시간도 많고, 안 자고 있을 땐 엄마의 모습이 잘 보이는.. 2019. 3.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