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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3

고냥님들아, 집사 밥 좀 먹자꾸나 고양이형제 루이 코코 같이 잘 놀고 따로 또 같이 바닥에 널부러져 주무시기도 하고.. 고양이답게 물론 소파도 좋아하시고.. 그리고 이 사람의 식탁을 또한 얼마나 좋아하는지... 내가 갔을 때도 걸핏하면 이 식탁에 올라가 있는 걸 보았다. 나는 아망이 달콤이를 키우면서, 녀석들이 아무리 이쁘고 이뻐도..^^ 이 사람의 식탁은 단호하게 통제 했었는데,그건 그때 내가 늘 집에 있어서 가능했던 것으로루이코코는 그게 불가능한 일이긴 했다... 이눔시키들~ 여긴 사람이 밥 묵는 곳이거든?짜식들이... 화장실 드나드는 발로 지지하게... (그러는 날보고 야아들 엄마가 그러지 말라고 뭐라 한다.) 밥 묵게 좀 비켜주시게나~ 코코는 계속 눈감고 머하노~ ㅋ 음.. 그래.. 고양이는 명상을 아주 많이 하지~ㅋㅋ그럼 여기는.. 2018. 6. 11.
어째 이러고 자는지.. 거기 끼여서 기절한 거냥 고양이는 몸이 끼이는 걸 좋아한다. 사람이 보기엔 불편할 것 같은데 아늑함을 느끼는 고양이.. 이 아늑함은 안정감일 것이다. 음, 꿀잠 주무시고 헤엄쳐 나오심? ㅋ 잠탱이들 꿀잠자기는 여기도 안성맞춤. 오므린 발이 또 구엽구만..^^ 이 잠탱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졸리~^^ 세상 모르고 달달하게 zzz... 자면서도 구엽기~^^ 이보다 더 편할 순 없다.^^ 진정 곯아떨어지심~ 꼬리 멋드러지게 휘갈기며~^^ 여기는 앞발의 구여움~ 음~ 달콤하게도 주무세냥~ 시도 때도 없이 잠자는 모습으로도 집사 힐링 시키는.. 이 구여분 것들같으니라구~^&^ 2017. 12. 28.
집사 원 풀어주는 껌딱지 형제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 옛날 사진이다. (7년 전이면 옛날이지...) 이 녀석들은 소파에 누워도 이런 모습이었다. (웬일로) 좀 가까이 누우면 이 정도.. 그렇다고 싸우고 그러는 건 아니었지만 이 데면데면 형제의 사이는 늘 이만큼의 간격이었었다. 그런 아망이와 달콤이를 사랑하며 살다가 결혼하여 이 루이와 코코 형제를 들였는데, 요눔시키들이 보여주는 이쁜 모습에 딸래미는 얼마나 더 이뻤으랴.. 요래 안해도 이쁠 판에 말이지..^^ 둘이 아기 때부터 같이 산 한 형제와 따로따로 들어와 형제로 살게 되었던 아망이 달콤이하고는 다르겠지만... 두 녀석이 이렇게 화장실에 같이 들어가는 거? 아망달콤에게선 볼 수, 아니 생각도 못할 일..^^ 이사진을 언뜻 처음 보았을 때, 무슨 사진이지? 그랬다. 이 녀석들, 사이.. 2017.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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