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계족산 황톳길1 처음 걸어 본 맨발 힐링 명소, 계족산 황톳길 대전 시장에서 출발해 온 버스는 우리를 이곳 (계족산 입구)에 내려 주었다.노란 개나리꽃이 여기 저기 피어 있는 풍경이 초봄 기분이 난다. 계족산은 산이 닭다리 모양이어서 닭발산, 닭다리산이라 불렸다 한다.이 일대에 지네가 많아서 지네의 천적인 닭을 빌어 지네를 없애기 위해 계족산이라 불렀고, 봉황산이라고도 불렀다 함. 역시 봄꽃들이 눈을 즐겁게 하며 마음에 하늘하늘 들어와 박힌다. 내가 거주하고 있는 곳에서 이미 진 꽃들을 이렇게 다시 볼 수 있는 건 여행의 묘미 중 하나.. 우리도 황톳길을 향하여 산림욕장에 들어간다. 이 계족산 황톳길은 2006년에 조성되었다고 한다.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라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 5월에 꼭 가.. 2019. 4.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