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TV보는 고양이1 엄마처럼 똑같이 누워서 TV 보기 우리 아망군이 즐겨 앉는 곳 중에 이 욕실 앞 발매트가 있지요. 특히 세탁해서 보송보송 말려 새로 깔아놓은 발매트는 아망이 지두 기분이 아아주 좋으시겄지요. 눼! 그기다 또 털 많이 묻혀 놓으시시요~ 눼!이 집사는 거저 열쉬미 털고 테이프 문질러 대고~ 함시롱 집사질 충실히 해바치겠나이당. 그라고는..어쨌거나 참 이뿌다고~너는 어째 이렇게 맨날 이쁘시냐고~ 아이구 이쁜 내새끼~이쁜 내 사랑아~ 한바탕 쓰담질에 달콤 속삭임으로 사랑을 퍼부어대고서소파로 와 털썩 쓰러져 눕습니다.^^ 내겐 마의 7월인가..작년 7월은 무지무지 우울하였었는데,올 7월은 육신이 여기저기.. 비실비실 부실하기만 한 날들.. 그래서 소파에 늘어져 있을 때가 많은.. 엄마가 소파에 누워 있으니, 아아아~ 이쁜 소리를 내며 거실로 온 .. 2014. 7.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