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첫 자식의 상견례1 모두 떠나고 쓸쓸한 엄마 마음 달래주는 아망이 9월 늦게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이라더니 가을이 금세 오네요. 아침 저녁으로 초가을 느낌이 완연하지요. 반려동물 포스팅에 웬 이런 사진? 일상다반사에 올릴 이야기이고, 그럴 생각도 했지만, 요즘 무슨 글을 쓰기가 싫어서 그냥 아망이 이야기 올리는 곳에 간단하게 아망이누나 이야기를 기록하기로 하였습니다. 첫 자식의 상견례.. 설레는 첫경험이었지요. 늦지 않도록 일찍 준비하고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앉아있다가 이런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날이.. 이렇게 금세 오는군요..^^ 조신하게 앉아있던 아망이 큰누나도 제 폰에 한 장 담고..^^ 화사한 분위기 속에 상견례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상견례를 하고 며칠 후 큰아이는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외국에서 일을 하고, 공부도 더 하며.. 내.. 2013. 9.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