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묘생 역전1 바라보는 것으로 힐링이 되는 창가의 고양이 덩굴장미는 올해도 변함없이 피어났지요.지독한 아픔도 슬픔도 분노와 절망도 무심한 듯 흐르는 세월에 얹혀서 함께 흘러갑니다. 이 아이들 기억나시나요?갓태어난 아주 어린 새끼냥이로 종이박스에 담겨 버려졌었던 그 털뭉치들.. ↓ 버려진 털뭉치의 눈부신 변신 ☞ http://blog.daum.net/happy-q/8303143 전생에 무슨 복을 그리 잘 지으셨던 건지..^^너무 좋은 반려인을 만나 그 어떤 고냥이들도 부럽지 않은 아주 행복한 묘생을 살고 계시지요. 추운 겨울철을 제외하고는 하루에 한 시간 정도는 매일을 이렇게 창밖 화단에서 놀기도 하구요. 구조되어 임보되고 있던 때의 사진이군요. 둘이 각각 다른 집으로 뿔뿔이 헤어지는 일 없이 두 남매고양이가 함께 입양되어 이렇게 늘 둘이 같이 놀고 의지하며 잘.. 2014. 6.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