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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박스3

집사가 박스 살 줄을 모르네 새 박스를 보고 냉큼 뛰어오르신 코코냥 박스가 열리기를 기다리고 있다가 얼른 들어가심. 어어? 이건 뭐냐..이게.. 아닌데.. 박스가 뭐 일노? 집사는 뭐 이런 박스를 사고 그래.. 뛰어오르기 쉽게 박스를 식탁 옆에 바짝 붙여주니 탈출~ㅋㅋ 집사가 박스를 많이 사주긴 하는데.. 이 박스도.. #*&^%$@!! 박스를 딱딱 잘 맞는 걸루 좀 사보앙~ 이것두 우리 사 준 건가... 좀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낮잠 잘 때 가끔씩.. (사실은 집사 옷 바구니^^그렇지만 녀석들이 쓰겠다면 양보함.) 엄마! 우리 박스 또 샀쩌?이번엔 잘 샀지? 2020. 9. 24.
분리수거된 고양이 코코, 좀 전에 캣타워에서 자고 있더니, 언제 여기 와 있었노~ 아이공~ 재활용을 참 알뜰하게도 하시지~ ㅋㅋ 재활용품 분리수거 차 빈 박스를 현관문 앞에 던져 놓았는데,자고 있었던 코코가 어느새 여기 와서 이렇게~^^ 박스 사랑이 유별난 고양이 족속이다보니빈 박스 재활용이 자동...^^ 집안의 외진(?) 구석, 분리수거 코너에서 손수 분리수거 되고 계신 고양이 되겠습니당. 코코군, 정말로 분리수거 확실히 되신 검미? ㅋ 현관앞에 던져 놓은 폐 박스에 들어가 혼자 이러고 있는 모습이 집사는 너무 귀여워서 또 웃음~ 무엇으로든 그저 웃음을 주시는 냥이. 사랑스러우세용~ ㅎㅎㅎ 귀여우시다고~ 아우야, 일루와~ 왜 손수 분리수거 당하느라구 구랭~ 분리수거된 고양이by해피로즈 2019. 2. 12.
비닐 차도르 한번 입어봤어요 고양이들 박스 사랑 못지 않게 비닐 사랑 또한 못말리지..^^ (둘이 비닐 갖고 노는 사진도 어디 있드마는 막상 찾으니 안보이고~ 이 사진은 이사하는 날인가 어수선 하이..^^) 아주 큰~ 비닐 접수하셨구랴~ ㅋ 코코군, 흡족하시겄어용~ 뭥미~ 비닐 차도르 만들어 입으신겨? ㅋ 요래 멋진 털옷을 그 허접한 비닐 차도르로 가리뿌는 건.. 아닌 것 같지, 아그야~ ^ㅎ^ 느그들 비닐 사랑 내 알고도 남는다만.. ^ㅋ^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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