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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의자까지 가져다 받쳐놓고 창밖을 내다 볼 참이구낭. ㅋㅋㅋ
맨날.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내다보는 창밖이 언제나 궁금해..
음~ 엉아 냄새..
엉아, 그루밍 한바탕 밀고 왔낭?
고양이가 까치발 짚고 내다 보는 창밖 세상..
흠... 거긴 고달픈 삶이 있단당~
집사까지 거느리고 사는 너희 집고양이들하고는 천지 차이의 험한 묘생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며 지나가는...
그렇지만 간택을 기가막히게 잘하셔서 집사의 살뜰한 보살핌과 아낌없는사랑을 받으시는 집고냥님들,
그렇게 창가에만 있어도, 그 모습조차도 그저 예뻐서 집사는 힐링이 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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