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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창가에만 있어도 집사에게 힐링이 되는 존재

by 해피로즈 2018.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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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의자까지 가져다 받쳐놓고 창밖을 내다 볼 참이구낭. ㅋㅋㅋ




맨날.  아니, 하루에도 몇 번씩 내다보는 창밖이 언제나 궁금해..




음~ 엉아 냄새..

엉아, 그루밍 한바탕 밀고 왔낭?




고양이가 까치발 짚고 내다 보는 창밖 세상..

흠... 거긴 고달픈 삶이 있단당~

집사까지 거느리고 사는 너희 집고양이들하고는 천지 차이의 험한 묘생이 하루하루 전쟁을 치르며 지나가는...

 



그렇지만 간택을 기가막히게 잘하셔서 집사의 살뜰한 보살핌과 아낌없는사랑을 받으시는 집고냥님들,

그렇게 창가에만 있어도, 그 모습조차도 그저 예뻐서 집사는 힐링이 되신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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