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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들이 요래 자고 있는 걸 조금 늦게 발견 했어요.
처음엔 따스한 햇볕을 제대로 잘 깔고 덮고 주무셨을텐데,
햇볕이 한 뼘 옆으로 살금 옮겨가셨네요.
루이 코코 형제가 햇볕도 요래 사이좋게 나눠 깔고 주무십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마음이 그냥 따스해져요.
잔잔한 평화로움이 마음에 가득 번지고,
행복감으로 가득 찹니다.
녀석들은 그저 늘 빈둥빈둥, 혹은 잠이나 퍼주무시는데,
바라보는 집사는 왜 이리 행복한 걸까요요요~ ㅋ
한숨 주무시고 난 후엔 깨까시 세수~^^
집사가 행복한 건...
녀석들을 사랑하기 때문..^♥^
집사는 왜 행복한 걸까요
by해피로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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