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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는 기척에 살짝 벌리는 눈,
네, 코코군, 자고 있습니다.
턱을 바닥에 딱 붙이고..
지금은 턱을 지지고 싶은 것인강...^^
전에 우리 아망군도 가끔, 아니 자주? 이러고 자는 모습을 보였었는데, (이건 자다가 셔터 소리에 눈 뜬 모습)
이런 모습이 우리는 좀 별로였다는...
뭔지 좀 시쭈굴해 보이는 모습에..
지금 사진부터는 사진으로 만나는 추억의 힐링 타임~♡*
어쩌면 이러고 자는 건지..ㅋ
볼 때마다 웃음이~
녀석아, 숨은 쉬느냐고... ㅋ
자면서도 고양이 유연성 뿜뿜하시고~
아긍~ 우리집 들어온 지 얼마 안되었을 때인데,
요러고 자는 앙증 앙증한 모습에 그냥 홀릭~
그러던 어느날은 또 이렇게 널부러져서 잠드신 모습 처음 보고 귀여워 환장함~ ㅋ
다리는 저쪽에, 얼굴은 이쪽에, 유연성은 기본~^^
아가야, 아가야~
달콤한 우리 아가야~
하아~ 스윗~ 스윗~
스윗한 저 아기냥이 자라서...
자주 요러고 주무심..
시간이 흘러도 희미해지지 않는 그리움..
다정다정 사이좋은 우리 루이 코코의 잠자는 모습으로
오늘 힐링 타임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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