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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Cats

버선코같이 생긴 루이냥이 콧날

by 해피로즈 2019.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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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냥이 옆모습을 쳐다보다가..

콧날이 버선코같이 생겼다고 생각하는 집사..^^

버선코같이 생긴 거까지도 이쁘다 그말이지요. 호홍~





웅? 내 콧날 얘기예염? 



웅~ 이쁜 우리 루이~♡♡





하아~ 이 귀욤귀욤 옆 선~^^

진짜 신의 명작이심~ ㅎㅎㅎ



요 귀욥고 이쁜 모습으로도 집사는 힐링이 되지요.

하트하트 뿅뿅 날리며~~ ㅎㅎ





그저 존재 그 자체로 집사를 힐링 힐링시키시니,

허구한 날 뒹굴거리는 이 백수들에게 집사는 밥상 차려 드리고 똥 치워 드리면서 극진히 충성을 바칩니다.


그 뿐인가..




이 백수들 심심할까봐 시간 내서 또한 열심히 놀아 드리지요.





백수냥님, 거기서 뭐하세요?





뭐하긴.. 사냥 나간 집사 기다리고 있잖니~





왜케 안 오는겨~





고냥님에게 좋은 사냥감을 갖다 바치기 위해 험한 세상에 나가 사냥 중이신 집사를

요래 또 현관 앞에 나와 기다리는 냥님에게 집에 있던 집사는 감동 한바가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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