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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나 코코나 원래 늘 창턱에 올라가서 창밖 세상을 구경하는데,
음흉하게 ㅋㅋㅋ 창문 바로 아래 에어컨 위까지만 올라 앉아서
건너편 집 차고문 열고 어쩌고 하니까 구경 중 ㅎㅎ"
"내가 위에서 내려 찍어서 그렇지, 밖에서 혹시 보이면 루이 머리만 살짝 보일 거라"며 딸래미는 또 웃는다.
"음흉"이란 말이 루이와 너무너무 안 어울려서 웃고,
"음흉"이란 말이 루이에게 너무 안 어울리는 것 또한 귀여워서 웃는다.
'건너편 집 염탐하시는 음흉한 고양이'라고 쓰고
"음흉"하고는 거리가 아주 먼 고양이에게 "음흉"이란 말을 써놓고 이렇게 웃음이 난다.ㅋㅋ
대개는 창턱에 올라앉아서 바깥 세상 구경~
창밖 세상 구경이라야 길 건너편 집과 길을 오가는 차와 사람 구경..
우리들은 바깥 세상 구경하는 창가의 고양이들 모습을 구경하며..
그 그림이 늘 보아도 예쁘고.. 그 에쁜 풍경에 힐링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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