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맛집

딸과 함께 제주 여행 (용두암해촌)

by 해피로즈 2022. 7. 24.
728x90
반응형
728x170

 

지난 주, 2박3일의 제주도 여행을 떠났다.

딸과 함께 하는 힐링 여행이다.

 

"시기가 시기인 만큼 흐리고 비도 오겠지만 최대한 편안히 모시겠습니당" 

"네엥~ 딸내미 고맙미~^^"

 

공항 가는 길에 비가 오지 않아 궂은 날씨로 인한 불편은 겪지 않아 좋았다.

 

 

김포공항 12시 20분 출발한 비행기는 제주 공항에 비행기가 많아서 하늘에서 15분 가량을 대기하다가 13:45에 착륙 하였다.

 

 

 

 

 

렌트카 회사에서 나온 셔틀버스를 기다려서 타고 렌트카가 있는 곳으로 이동~

우리가 3일 동안 이용할 렌트카

 

 

용두암 해촌,

제주에서 첫 끼는 이곳에서.

 

 

1번 메뉴의  혼합조림 {갈치조림 + 고등어조림} + 갈치구이 + 공기밥 2 를 주문함.

 

 

 

 

 

2人 세트지만 막둥이까지 세 모녀가 같이 먹으면 양이 맞았을텐데..

둘이 먹으니 1인분은 족히 남겼다. (우리 모녀 기준)

 

 

 

먼저 떠먹어 본 미역국부터 맛있음.

 

 

딸내미가 앞접시에 담아준 갈치 무조림, 

음~ 역시 당연히(?) 맛있다.^^ 

(고등어조림이 참 맛있는 건데, 갈치와 같이 있으니 갈치한테 살짝 밀림.^^)

 

 

 

 

용두암 해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해안로 614 (우)63150지번용담삼동 1026-3

운영시간 안내

금일영업마감 : 매일 07:30 ~ 21:30

 

 

용두암 해촌을 나와 차를 달려서 이제 카페로 간다.

 

 

카페 야외 주차장에 차를 대면서 만나는 돌담의 능소화.

여행길 곳곳에서 배롱꽃과 함께 지금 한창 예쁨 뿜뿜 하는 꽃..  

 

 

 

 

 

 

 

 

카페 [ 슬로우보트 ] 앞, 바다 풍경

제주의 감성 카페 [ 슬로우보트 ] 는 다음 페이지에~ ♧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