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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

아름다운 강을 끼고 있는 브리즈번 시티투어 (호주)

by 해피로즈 2018.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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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로 베트남 식당에서 쌀국수를 먹고..

딸래미는 집에서 20분 정도 걸리는 브리즈번 시티에 우릴 데려 갔다.




브리즈번 시청 앞, 청사 시계탑이 보이는 레스토랑에 앉아서 간단한 음료를 마시며 세 모녀가 노닥노닥~^^




브리즈번 시청.


호주 브리즈번은 한국의 대전시 쯤?




시청 건물 앞에 이런 미술품(?)이 설치 되어 있었다.








안으로 들어가보니 이렇게~
















시청 청사 안으로 잠깐 들어가 볼까..

(내 나라 서울 시청에도 안 들어가봤는데...ㅋㅋ)








음.. 천장이 예쁘군..

그래서 높은 천장을 끌어당겨 찍음.





시청 앞 쪽 부근 상가




외벽 장식이 독특하여..




























많이 오지는 않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날씨였는데, 비가 그치면 하늘은 여전히 어디서든 아름다웠다.




딸래미가 정면으로 보이는 저 건물을 가리키며 강이 보이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이라고 하면서..

우리는 통과~^^




분위기 괜찮다는 그 레스토랑을 통과해서 나가니 

이런 강이 딱 나타났다.

오우~ 멋짐~








브리즈번 시티 중심에 이런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있었다.















아름다운 강 풍경을 잘 찍은 사진이 없어서 아쉽..




아름다운 강이었는데, 제대로 담아낸 사진이 없이 허접해서 이 강에게 미안하네..^^














아름다운 강가를 산책하며 시간을 보낸 후, 먹거리를 사고,


 차가 있는 주차장으로 돌아오는 동안 조금씩 어두워 졌다..




낮에 시간을 보냈던 시청 앞으로 오니 밤의 시청 청사가 이렇게 바뀌어 있었다.


역시 불빛이 만드는 풍경은 더 아름답다.

시청 시계탑이 밤엔 빨갛게 바뀌네..


음.. 우리의 서울 시청은 어떤지.. 내 나라의 시청도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다...^^





한국인 음식점에서 사온 저녁 메뉴





맛은.. 

족발은 안 먹어서 모르겠고,

해물탕은 아무래도 몇가지 해물이 들어간 탕이니 맛 없음 이상한 음식이지..^^

맨 아래 비빔밥도 괜찮은 편..

(가격은 세 가지 다해서 한화로 10 만원 쯤~)



♣ 사진으로 표현 된 것보다 몇 배는 더 아름다운 브리즈번 강.

여행길에 들러 산책길을 따라 걸으면 좋은 시간이 될 만한 괜찮은 여행지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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