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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멘탈냥이 루이가 어렵게 마음을 연 뒤로는 자주 이 방에 들어왔다.
밤이든 낮이든~
열심히 보초 서 주심~ ㅋ
이 고양이가 낮이라고 안 지켜보겠나... ㅋ
힘을 합쳐 지켜 본다. ^^
그래... 그리 지켜보고 있다가..
나쁜 짓 하는 인간 있음..
냐~아앙!!
크게 경고음 울리그랑~^^
냥이들아, 잘 지키~~
옛날.. 우리 아망이와 달콤이의
어둠 속의 당신, 지켜보는 눈이 있다
아망이와 달콤이..내 고양이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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