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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아야~
엉아아, 너 이렇게 엎드릴 수 있어?
저 자식 짜증 나~
엉아 너도 내려와서 이렇게 해봐~
배가 시원해~
머야?
너나 실컷해라 임마..
고양이가 품우없게시리...ㅉ
엉아야, 품우가 머냥?
맨날 거기 올라앉아서 거만시럽게 내려다보기만 하고 그러지 말고
내려와서 이케 해봐라냥~
짜식이..수준이 맞아야 같이 놀지..
그러다가 얼마후,
수준 안 맞는 동생이 없는 곳으로 내려가서 낮잠 주무시는 엉아냥이..
그런 엉아 자는 곳으로 어느새 와서 같이 자고 있는 동생냥이..
평소 두 냥이가 선호하는 구석진 곳에서..
아직 똥꼬발랄끼가 빠지지 않은 동생냥이와 까칠한 엉아냥이가
모처럼 함께 달콤한 낮잠.. Z Z 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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